[노스테 셀라이크 래피드 수딩 아토 리포좀]

-피부 타입은?
건성

-피부타입에 따라 제품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

정말 솔직한 후기를 남기기 위해

6월 25일에 구입하여 3달이 지난 오늘을 기다려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입한 후에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

히려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후기같은 것 적지 않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방치하다가 휴지통으로...
그러므로 단순 홍보글이 아님을 명확하게 선을 긋고

솔직한 후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제 제 피부 상태를 말씀 드리자면

건성피부에 좁쌀여드x(볼,턱)과 어릴 때부터 아토x(얼굴전체)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피부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화장품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몇번이고 정보를 입수한 끝에
 구입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용 전까지는 아토x로 인하여 스테로이드 연고와 약을 복용하여 간지러움을 해소했었고
 여드x만 집중하여 여드x 전용 화장품만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 피부를 고려하지 못하고

트러블만 생기게 되는 까닭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여드x에 관련된 유명한 사이트 몇 곳에서 사용을 해보았지만

의약품이 아닌 이상 기초화장품만으로는 무리였고 효과는 기대 이하가 많았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여드x이 아닌 아토x가 우선이라 안맞았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결국 아토x로 인한 간지러움은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해소할 수 있으나

여드x은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아 진다는 가정으로
 먼저 스테로이드 복용을 줄이기 위해 자연치유에 목적을 두고

처음으로 간지러움에 관련된 노스테 스킨 로션과 아토x 계열의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솔직한 후기를 위해서 말씀드리자만 여러 제품들을 정말 많이 사용해봤지만

아무리 고가이며 좋다고 한들 의약품이 아닌 이상

기초화장품의 한계는 있다는 것은 염두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치료목적으로 완전히 나아지게는 못하더라도 효과는 있다는 것 입니다.
처음 사용할 당시에

일주일 전부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았던 상태였기 때문에

 간지러움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그만큼 효과를 알아보기 쉬운 상태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어느정도 간지러움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사용 결과 효과가 좋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 전에는 한달에 주사를 2번이상 맞아야 간지러움이 해결되었고

약만으로는 간지러움이 해소되지 않던 상태라

한달에 3주정도의 약을 복용해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강한 주사를 맞지 않으면

간지러움은 계속되는 상태였으나

 노스테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여 3개월이 지난 현재는 수

위가 낮은 스테로이드 성분을 한달에 한번 복용하는 정도로 낮췄습니다.

보통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심하여 지금 것 복용을 하시다가

탈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위험합니다.

조금씩 스테로이드 수위를 낮춰서 자가면역력을 향상시키면서 끊어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결론으로 간지러운 자극이 완화되고 분명 효과가 있었습니다.

바르면 시원한 느낌에 착감기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복용을 줄이게 되어 여드x까지도 현재 없어지고 피

곤하거나 어쩌다 한두개씩 나는 정도이며

 지금은 오히려 피부가 좋아져서

피부에 대한 마음이 해이해진 것 같아서 관심을 쏟으려 더욱 노력 중입니다.

자신만의 피부상태와 타입이 있겠지만

저와 비슷한 경우시라면 추천하며 조금이라도 구입을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